‘런닝맨’ 90년대 스타 초특급 게스트 예고..“멤버들 놀랐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0 14: 08

‘런닝맨’이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또다른 초특급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밀리언셀러 김건모, DJ DOC의 이하늘, 쿨의 이재훈, 클론의 구준엽, god 박준형이 출연하여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레이스가 진행된다.
앨범1000만장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주 출연자들이 90년대의 또 다른 밀리언셀러들과 직접 통화를 하며 즉석 현장 섭외를 시도한 바 있다. 이에 90년대 가요계 전설들이 직접 초대한 또다른 전설, 초특급 게스트가 이번 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SBS 런닝맨 관계자는 “초특급 게스트의 등장에 90년대 추억의 미션에 흠뻑 빠져있던 유재석 등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을 90년대로 소환할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이날 런닝맨 멤버와 밀리언셀러들은 딱지치기, 복불복 룰렛인 통아저씨 게임 등 90년대 추억의 게임을 미션으로 승화시켜 더욱 재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90년대 레전드들의 귀환만으로도 기대만발, 폭소가 끊이지 않는 백만장자 레이스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kangsj@osen.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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