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특집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성근 국장은 2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에서 “‘복면가왕’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라면서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방송된다”라고 알렸다.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집 방송이 마련됐다. 정규 방송이 아닌 특집 방송으로 1회성 생방송이 진행되는 것. 방 국장은 “참가 가수는 극비다. 당일날 공개된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9월 10일 오후 5시 30분.
DMC 페스티벌은 상암 MBC 1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류 문화 축제로, 한류 스타들이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 ‘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 특집 방송, 서울 드라마 어워즈 등 다채로운 행사와 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방송인 김성경, 소녀시대 티파니·써니·유리, 레드벨벳 예리, YB 윤도현, 이루마 등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