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투비 일훈 "현아 떼 쓸때 애교 많아진다"

[OSEN=박판석 인턴기자] 비투비 일훈이 현아의 애교에 대해서 언급했다.

일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현아가 떼 쓸때 애교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잘 모르겠다"라며 정찬우에게 직접 애교를 보여주며 쑥스러워했다. DJ 김태균은 "애교가 아니라 정말 짜증내는 것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의 신곡 '잘 나가서 그래'는 오는 21일 자정 음원이 공개되고, 20일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