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나가수’ 특집 방송 MC..감동과 짜릿함 선사할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0 14: 45

가수 윤도현이 DMC 페스티벌 일환으로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방송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에서 “이번에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도현은 “초창기에 사랑을 많이 해주셔서 출연했던 모든 가수들이 그야말로 호강을 했다. 이번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로 초창기 때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DMC 페스티벌은 상암 MBC 1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류 문화 축제로, 한류 스타들이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 ‘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 특집 방송, 서울 드라마 어워즈 등 다채로운 행사와 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방송인 김성경, 소녀시대 티파니·써니·유리, 레드벨벳 예리, YB 윤도현, 이루마 등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