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스테파니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요?"라는 정찬우의 질문에 "가족과 16살에 독립해서 한국에서 쭉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은 아빠를 닮은 것 같고, 성량은 오페라를 하신 어머니를 닮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몸매는 닮은 것이 아니라 내가 관리를 잘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표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