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과거에 말수가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 했다.
스테파니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과거에 왜 말수가 적었어요?"라는 DJ 정찬우의 질문에 "아줌마 같아서 회사에서 말을 줄이고 춤만 추라고 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 따라 계모임을 따라가서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표한 뒤에 활동 중이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