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청소년 폭력 예방 사업에 나선다.
브랜뉴뮤직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학교폭력 SOS 지원단에서 브랜뉴뮤직&푸른나무 청예단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브랜뉴뮤직 김형욱 전무, 래퍼 피타입, 한해가 참석했으며, 청예단 민병성 이사장, 나눔사업부 과장 박주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브랜뉴뮤직과 푸른나무 청예단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치유사업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은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한 예방 및 홍보활동에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예단을 지원할 예정이며, 협약 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