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구라가 사건 수사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전반전과 달리, ‘마리텔’ 사상 최고의 세트장에서 직접 사건을 수사하며 후반전을 꾸밀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비밀 통로(?)를 통해 다른 한 쪽에 준비된 세트장으로 이동한 김구라와 김복준 교수, MC그리, 김새롬은 차례로 사건 현장에 들어가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수사했다.
이날 하나 둘씩 발견되는 단서를 바탕으로 채팅창을 통해 네티즌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형사 경력 32년의 김복준 교수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구라의 생방송 도중 발생한 사건의 범인은 오는 8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리텔’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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