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4' 베이식, 랩 다시 시작한 이유..."아내의 응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0 16: 19

[OSEN=박판석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출연한 래퍼 베이식이 랩을 다시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20일 오후 엠넷 '쇼미더머니4' 측은 탑4에 오른 래퍼 송민호, 블랙넛, 그리고 베이식, 이노베이터가 지난 18일 솔직한 대화를 주고 받은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식은 다시 랩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주위에서도 다들 랩을 다시 하라고 말해 랩에 대한 끈을 놓기 어려웠다"며 "아내의 '하고 싶은 것 하라'는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위치에서 랩을 다시 하게 되서 지금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1시에는 송민호 vs 블랙넛, 베이식 vs 이노베이터의 '쇼미더머니4' 4강전이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쇼미더머니4' 영상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