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스테파니, 춤+노래 겸비한 '매력적인 퍼포먼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0 18: 45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는 20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타이틀 곡 '프리즈너'로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이날 강렬한 빨간색 컬러의 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프리즈너'는 스테파니가 3년 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서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GD&탑, 현아, 원더걸스, 빅스, B1A4, 배수정, 스테파니, SG워너비, 티아라, 여자친구, JJCC,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urplish@osen.co.kr
'엠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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