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유닛 그룹 빅스LR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스LR은 20일 오후 생방송 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 무대로 시선을 장악했다.
이 노래는 이별하는 한 남자의 상반된 자아를 나타낸 라비의 자작곡으로 지난 17일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아티스트 유닛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GD&탑, 현아, 원더걸스, 빅스, B1A4, 배수정, 스테파니, SG워너비, 티아라, 여자친구, JJCC,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urplish@osen.co.kr
'엠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