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가 4년 만에 컴백 무대를 꾸민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SG워너비는 20일 오후 생방송 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꾸미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과시하며 변치 않는 팀 플레이를 과시했다.
새 앨범 '더 보이스'는 프로듀서 조영수와 히트 메이커 김도훈이 만든 '가슴 뛰도록'과 '좋은 기억'과 세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3곡이 담겨 있다. 이석훈이 작사한 '그때', 김용준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스물', 김진호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은 '유 아 마인' 등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GD&탑, 현아, 원더걸스, 빅스, B1A4, 배수정, 스테파니, SG워너비, 티아라, 여자친구, JJCC,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urplish@osen.co.kr
'엠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