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박미선 "이봉원과 아직 방귀 안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0 21: 59

'님과 함께2'의 박미선이 이봉원과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은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에게 남편 김범수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박미선은 "난 아직도 남편과 방귀를 안 텄다"며 결혼 23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비주의를 지키고 있다고 고백해 안문숙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의정은 "생식기가 안좋아진다. 가스를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한 마디 했다.
박미선은 "방귀도 안끼고 옷도 안갈아입는다. 아직도 남편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을 담는다.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윤건-장서희 커플이 출연한다./kangsj@osen.co.kr
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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