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팬들을 향한 하트 시구를 선보였다.
보미는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핑크 쥬파라치 습격사건'에서 "시구 멋졌다"는 팬의 말에 직접 에너지 넘치는 하트 시구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 주말 열릴 콘서트에 대해 "에너지만 준비하시면 된다. 쓰러질 수 있다"며 점프를 하고, "정신줄을 잡으라"는 팬의 말에 "잡겠다. 정신줄 나갈 시간이라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리멤버' 활동을 마무리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