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하영 '주간아이돌' 합류? 뒤통수 맞았다" 능청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20 22: 24

에이핑크 보미가 같은 그룹 멤버인 하영이 자신의 뒤를 이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고정 출연자로 들어간 것에 대해 "뒤통수를 맞았다"고 농담했다.
보미는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핑크 쥬파라치 습격사건'에서 "우리 하영이가 보미의 자리르 꿰찼다"는 다른 멤버들의 말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이내 그는 "하영이가 하게 돼 너무 좋다. 하영이가 거기서 빵빵 터뜨렸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또 하영은 "9월 초 주간아이돌 많이 사랑해달라"고 홍보를 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리멤버' 활동을 마무리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