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끝내기의 기쁨'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8.20 22: 31

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2회말 선두타자 스나이더가 끝내기 솔로포를 치고 홈을 밟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전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짜릿한 승리로 2연패를 마감한 반면 SK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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