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윤건이 장서희를 무릎에 앉히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와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건이 본인의 작업실에 아내 장서희를 초대에 달달한 하루를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윤건이 핫 플레이스의 건물주로 거듭났다.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까지 새로운 건물로 옮기고 장서희를 첫 손님으로 초대했다. 이어 윤건은 카페와 작업실, 또 건물 전반을 돌며 곳곳을 보여줬다.
윤건의 새로운 작업실에 초대된 장서희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연주를 요청했다. 이에 윤건은 "작업실이 좁은데 여기 앉는게 좋겠다"며 아내 장서희를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히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했고 장서희도 스스럼없이 윤건의 무릎에 앉아 윤건의 연주를 들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을 담는다. 안문숙-김범수 커플과 윤건-장서희 커플이 출연한다./kangsj@osen.co.kr
JTBC '님과 함께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