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이 폭탄 폭발 사건으로 슬픔에 잠긴 자국민들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뱀뱀은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뱀민 TV'에서 본격적인 방송의 시작 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사건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태국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밤민 TV'는 가수 박지민과 갓세븐 멤버 뱀뱀이 함께 태국어를 배우는 내용을 그린 시리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