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에 엄청난 실력자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지역 예선 심사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제주, 글로벌 예선에는 자이언티, 성시경, 백지영, 윤종신이 나섰다.
애틀랜타에서 온 클라라 홍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미국 '더 보이스'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마룬 파이브의 애덤 리바인, 퍼렐 윌리엄스, 그웬 스테파니에게 러브콜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홍은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다. 노래 후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합격 티셔츠를 받았다.
한편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을 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kangsj@osen.co.kr
Mnet '슈퍼스타K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