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홍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뉴욕 예선전에는 클라라 홍이 참가했다. 미국판 '더 보이스'에서 퍼렐 윌리암스, 애덤 리바인으로부터 '콜'을 받은 바 있는 실력자.
이날 역시 발라드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클라라 홍은 "음반 내자는 데가 없었다"고 아쉬워했고, 심사위원들은 "이번엔 꼭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클라라 홍은 합격을 받아 뛸 듯이 기뻐했다. / bonbon@osen.co.kr
'슈퍼스타K 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