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굳건한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아-백년손님' 시청률은 8.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5년차 아내’ 황혜영은이 전 민주당 부대변인인 남편 김경록과 동반 출연, 5년간의 리얼한 결혼 스토리를 쏟아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갑수로와 을친구들’ 툭집으로 김수로,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3%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2%)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2.6%를 기록했다. /jsy901104@osen.co.kr
'자기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