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애교 6종 퍼레이드 ‘아기 보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1 08: 07

이동국의 다섯째 막내아들 대박이(이시안)의 8개월 인생사를 담은 6종 표정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오는 2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2회는 ‘넌 감동이었어’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아기답지 않게 우는 일이나 떼쓰는 일이 없어 송도 아기보살로 통하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을 바라보는 6가지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박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대박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와 함께 대비 되는 뾰로통한 표정도 짓고 있어 과연 대박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박은 아빠의 무심함에 삐진 듯 두 볼을 부풀린 채 아빠 이동국을 쳐다보고 있거나, 자신을 지나쳐 설아-수아 쌍둥이 누나에게로 향하는 음식이 야속한 듯 넋이 나간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아빠 이동국을 향해 애원하듯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어 폭소케 한다. 
아련한 표정과 대비되는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대박의 표정은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세상을 다 가진 듯 해맑게 웃고 있는 대박의 모습이 영락없는 아기천사. 8개월 인생사를 모두 담은 대박의 표정 퍼레이드가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이번 주에는 이동국네 오남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jmpyo@osen.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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