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동생' 에이프릴, 싱그러움의 절정..러블리 청정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21 08: 21

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꿈사탕'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1일 0시 공식 SNS을 통해 첫 번째 미니은반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곡 '꿈사탕'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숲 속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에이프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도와 나침반 그리고 망원경을 든 채 설레는 표정을 하고 있는 멤버들은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꿈사탕'은 작곡가 황성제 사단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버터플라이의 작품으로 동화 같은 사운드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 일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녹음과 편곡을 수차례 반복한 끝에 완성된 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데뷔음반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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