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개리가 내달 21일 두 번째 솔로음반을 발표한다.
리쌍컴퍼니 측은 21일 "개리가 9월 21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리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음반 'MR.GAE'를 발표한데 이어 다시 한 번 개리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곡들이 채워졌다"라고 설명했다.
개리는 리쌍 활동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리쌍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