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폭풍 먹방'으로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했다.
위너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썸머 베케이션(SUMMER VACATION)'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도에 간 위너는 아침 방송을 시작하며 아침식사 복불복을 진행했다. 강승윤은 매생이 죽, 김진우는 달걀, 남태현은 사발면, 송민호는 불닭 볶음밥, 이승훈은 어린인 입맛 도시락 등을 선택했다. 또 커피와 홍삼을 두고 복불북을 진행해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먼저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서로 자신이 선택한 음식을 먹여주는 등 화기애애했다. 특히 어린 아이처럼 장난치는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나중에 장소를 옮겨서 우리가 노는 모습도 보여주겠다. 아침 방송은 이만 마무리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첫 번째 생방송을 끝냈다.
위너와 아이콘은 이날 하루 종안 '썸머 베케이션'을 주제로 총 5번의 생방송을 진행한다. 액티비티와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