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측이 영화 '도어락' 출연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범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도어락'을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도어락' 시나리오를 받은 것이 맞고 살인마 영철 역할로 제안을 받은 것도 맞다"며 "검토 중인 단계이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범수가 JTBC 드라마 '라스트' 촬영 중이라 아직 시나리오를 다 읽지 못한 상황"이라며 "검토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는 '라스트'에서 곽흥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