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7' 첫방 합격자가 총정리됐다.
Mnet 측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 방송됐던 '슈퍼스타K7'의 합격자 9명의 이름과 특징을 그래픽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모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을 보면, 첫등장부터 화제가 됐던 '18세 사랑꾼' 싱어송라이터 유용민부터 파란교복이 유독 잘 어울렸던 '대구 소울' 박수진, 댄싱머신 스티비 워너, '애틀란타 해피걸' 클라라 홍, 뉴욕에서 온 퍼펙트남 케빈 오, 성시경의 팬임을 자처한 귀염둥이 재주꾼 류지현 등이 나열됐다.
이어 안타까운 사연을 안고 누구보다 밝게 웃던 '왈가닥 톰보이' 김민서와 LA출신의 6개국어 능력자 '모태 뮤지션' 자밀 킴, 그리고 홍대에서 활동한다던 괴짜밴드 중식이 등이 소개됐다.
'슈퍼스타K7' 측은 "화제의 '슈퍼스타K7' 첫방송! 여러분도 재밌게 보셨나요? 1회에 등장한 3차예선 합격자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예선 영상이 담겨 있는 동영상을 링크했다.
한편, 첫회 시청률 3.5%(Mnet·tvN합산,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슈퍼스타K7'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