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제주도 드라이브 중 멤버들과 '거북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위너는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썸머 베케이션(SUMMER VACATION)'을 진행했다.
이날 위너는 세 번째 생방송으로 제주도 도로를 달리면서 차 안 풍경을 중계했다. '오빠차'부터 빅뱅의 '맨정신' 등 다양한 음악들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송민호는 '거북선'을 틀어달라고 말하면서, "진짜 힙합이 뭔지 알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를 비롯해 남태현 등 멤버들이 신나게 랩을 했다.
이어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가 재생됐고, 강승윤은 특유의 표정을 지으면서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줬다.
위너와 아이콘은 이날 하루 종안 '썸머 베케이션'을 주제로 총 5번의 생방송을 진행한다. 액티비티와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