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최강 잡은 고대, '이제 우승만 생각하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21 16: 46

고려대가 이종현-강상재 트윈타워의 활약에 힘입어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에 올랐다.
고려대학교는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서 울산 모비스에 76-73으로 승리했다. 이날 고려대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상재(19점, 10리바운드)와 이종현(15점, 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고양 오리온스와 오는 22일 결승서 맞붙는다.
경기후 고려대 이민형 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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