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주니엘, 소녀에서 쓸쓸한 여인으로 변신 'Sorry'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1 19: 05

솔로 가수 주니엘이 쓸쓸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주니엘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orry(쏘리)' 무대를 꾸몄다.
이날 주니엘은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청아한 음색으로 특유의 감성을 살려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이별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Feat. 보형 of 스피카),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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