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두 눈 질끈 감고 역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8.21 19: 12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LG 류제국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좌투수 허준혁이 연패 탈출의 임무와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허준혁은 올 시즌 8경기 43이닝을 소화하며 3승 0패 평균자책점 1.88로 활약 중이다. 반면 2연승을 노리는 LG는 선발투수로 류제국을 올렸다. 한편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7승 7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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