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더욱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스테파니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Prisoner(프리즈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파니는 타이트한 투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시원한 가창력과 무용과 출신다운 춤 실력을 뽐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프리즈너'는 스테파니가 3년 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서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Feat. 보형 of 스피카),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