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솔로포 유한준,'느껴지는 홈런의 중요성'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8.21 19: 57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 3회말 1사 넥센 유한준이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정수성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넥센은 우완 문성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문성현은 올 시즌 27경기에 나와 4패 평규자책점 5.50을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15일 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으나, 팀이 역전패 당하며 시즌 처 승에 실패했다.
한편 최근 5연패와 함께 원정 10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SK는 채병룡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을 꾀한다. 채병용은 올시즌 23경기 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71 을 기록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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