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자신이 만든 파스타 요리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선균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나섰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끝나고 파스타 요리 해 본 적 없다. 6년 만이다. 하여튼 최선을 다 해보겠다"라며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막상 요리를 시작하자 돌변했다.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마친 그는 자신의 요리를 맛 본 후 "맛있다.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