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태곤 "낚시할 수 있다는 말에 재출연 결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21 22: 10

이태곤이 '정글의 법칙'에 재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라스트 헌터'편으로 전 방송에서 헌터로서 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재출연했다. 이태곤은 "시베리아편에 출연했다. 당시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제대로 사냥을 못했다. 이후 '정글'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에 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마음을 돌린 이유가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때문이다. 정말 큰 놈을 낚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엑소 찬열, 하하,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