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4인방, 옥수수 1000개 따기 성공..'여기는 지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1 22: 20

'삼시세끼' 4인방이 옥수수 1000개 따기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옥수수 1000개 따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선균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은 후 곧바로 옥수수 밭으로 향했다.

쿨하게 나섰던 이선균은 금세 누구라도 때릴 것 같은 험악한 표정으로 옥수수 따기에 전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수수를 모두 수확하자 포장과 나르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지옥이 시작됐다.
이어 이선균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저녁은 김치찌개에 고기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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