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한우→돼지→두루치기 3단 먹방..'침샘 자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1 22: 43

'삼시세끼'가 한우, 돼지, 두루치기로 이어지는 3단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옥수수 1000개 직거래에 성공한 뒤 번 돈으로 고기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트에서 산 한우로 시작한 이들은 연신 "맛있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먹방을 펼쳤다. 이어 이서진은 "이제 돼지 먹자"고 말했고, 제작진은 "고기가 또 있냐"며 놀란 듯 물었다.

하지만 이들의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식이라며 꺼낸 삼겹살로 만든 두루치기와 '삼시세끼' 최초로 MSG를 사용한 김치찌개가 남은 것. 이선균을 비롯한 멤버들은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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