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못생김 살짝 묻은 자다 깬 얼굴..'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1 22: 54

'삼시세끼' 옥택연이 자다 일어난 얼굴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옥택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아침부터 들리기 시작한 염소 잭슨의 울음 소리에 깨고 말았다.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건초를 가져다 준 그는 선 채로 눈을 감고 잠시 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곧바로 아궁이에 불을 떼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아침 식사 요리에 나서는 성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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