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제는 루꼴라 피자&자두 파이까지..'본격 요리쇼'

'삼시세끼'가 이번엔 루꼴라 피자와 자두파이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앞서 만들어뒀던 화덕을 이용해 피자와 파이 요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옥택연은 전날 저녁에 제작진을 향해 "내일 아침 메뉴가 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화덕 있으니까 피자랑, 자두가 잘 익었으니까 자두 파이 어떠냐"고 답했다.

이에 옥택연과 이서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능숙한 솜씨로 금세 피자와 자두 파이를 완성해 화덕에 넣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