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예지 “술마셔도 정신력 버틴다, 취한 모습 싫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1 23: 04

배우 서예지가 술을 마셔도 정신력으로 버틴다고 털어놨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술을 마시면 정신력으로 버틴다. 너 혼자 안 취하냐고 하더라. 취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 차 타면 기절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술 먹으면 다음 날 힘들거나 아팠으면 좋겠다. 렁거리거나 아프지 않고 좋기만 하다”라고 주당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기존 MC인 신동엽, 김구라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이끌 온주완, 서예지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구성 역시 변화가 있다. 상극 토크쇼라는 새로운 구성으로 무장했다. / jmpyo@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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