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새 집을 구할 걱정이 생겼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 집을 더운데 어떻게 구하라고...”라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바로 집 주인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것.
황석정은 11월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 그는 “재개발로 인해서 나가야 한다. 빨리 진행될 줄 몰랐다”라고 난감해 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황석정, 김용건, 강남, 김동완, 육중완, 김영철, 강민혁이 출연 중이다. /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