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말로만 듣던 전세대란을 경험했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사를 앞두고 값비싼 전세와 월세에 당황했다.
황석정은 “현실 모르고 있었다. 이 집이면 괜찮지 않느냐고 하더라. 이게 괜찮은 것이구나 싶었다. 현실을 모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괴리감을 느꼈다. 내가 원하는 집에서 어떻게 경제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황석정, 김용건, 강남, 김동완, 육중완, 김영철, 강민혁이 출연 중이다. /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