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숙, 황석정 집방문 후 “생각보다 안 더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2 00: 21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황석정의 집을 방문한 후 생각보다 더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생각보다 안 더럽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왜 그래. 왜 사람들이 더럽다고 말하지?”라고 당황했다. 김숙은 황석정이 빵을 담자 “손 씻었어?”라고 다시 물어 웃음을 안겼다.

황석정은 “나 아침마다 2시간씩 반신욕 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황석정, 김용건, 강남, 김동완, 육중완, 김영철, 강민혁이 출연 중이다. /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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