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금빛 인어공주 변신..신비로운 미소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8.22 09: 10

신곡 ‘쏘리(Sorry)’로 돌아온 주니엘이 인어로 파격 변신했다.
22일 주니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juniel)에는 ‘주니엘 Sorry 뮤직비디오 속 욕조의 비밀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하얀 거품과 꽃이 가득한 욕조 속에 누워 눈을 감고 있으며 금빛 지느러미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니엘의 신곡 ‘쏘리’는 이별을 고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린 인어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에 맞춰 주니엘이 인어로 변신에 나선 것.

앞서 주니엘은 매끈한 등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거품 목욕 티저는 물론 FT아일랜드 최종훈과의 로맨틱한 이마 키스 사진 등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1일 신곡 ‘쏘리’를 발매하고 KBS2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으며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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