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스텔라 "섹시 콘셉트 오해 많아..순수하다"

걸그룹 스텔라가 섹시 콘셉트로 인한 사람들의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스텔라는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저희 보기보다 착한 애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텔라는 명동 한 복판에서 깜짝 무대를 열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가영은 "저희가 섹시 콘셉트이다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순수한 애들입니다. 많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당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