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주니엘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쏘리(Sorry)'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기타를 맨 채 무대에 오른 주니엘은 상큼했던 소녀에서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쓸쓸한 멜로디가 곧 다가올 가을 감성을 자극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VIXX LR, T-ara 배치기, 주니엘, NC.A, 유승우, 김소정, ZPZG, 연분홍, 놉케이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