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팬들을 위한 민낯을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22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 '에이핑크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 스팟'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하영은 카메라를 들고 생방송을 진행하며 공연 전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멤버들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메이크업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하영은 보미를 발견했다. 팩을 하고 있던 보미는 팬들을 위해 멀리서 인사하며 하트를 만들어줬다. 이후 보미는 '바나나송'을 불러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팩을 하던 중 카메라에 등장, 깜찍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