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자전거 혼자 힘으로.."느린 것뿐 못하는 것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22 17: 37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혼자 힘으로 자전거를 탔다.
주안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자전거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예전과는 다르게 혼자 힘으로 자전거를 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손준호는 "운동능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느린 것 뿐이지 못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trio88@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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