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어깨 위 매미에 패닉+멘붕.."나 좀 도와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22 17: 57

가수 슈가 어깨 위에 붙은 매미 때문에 패닉에 휩싸였다.
슈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어깨 위에 앉은 매미를 발견하고는 패닉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아이들을 데리고 뒷동산을 찾았다. 매미를 알려주고 싶었던 슈에게 마침 나무 위 매미가 나타났고 슈는 무서웠지만 아이들을 위해 매미를 잡아 채집통에 넣었다.

이후 채집통에서 탈출한 매미가 날아간 줄 알았던 슈는 자신의 어깨 위 앉은 매미를 발견, 라둥이에게 도와달라 호소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 trio88@osen.co.kr
'오마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