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콘서트서 드라마 홍보…"본방사수 부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2 18: 23

에이핑크 손나은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에이핑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가 열린 가운데 멤버들은 "올 여름 굉장히 덥고 바쁘게 지냈는데 손나은이 드라마 촬영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손나은은 "드라마 촬영 중이다. 다음 주 금요일에 첫 방송 된다. 8월 28일 8시 30분 tvN '두번째 스무살'인데 본방 사수해 달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개별 활동도 재밌지만 에이핑크로 다 같이 활동하는 게 더 좋다"고 덧붙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리멤버'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에이핑크는 '굿모닝 베이비', '노노노', '마이마이', '러브', '미스터츄' 등 수많은 히트곡 릴레이를 펼쳤다. 멤버별로 '초대', '허니', '멍' 등 색다른 솔로 무대까지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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